제가 음력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스크래치에서 음력을 사용할 수 있나 해서요.

음, 생각해봤는데 양력-음력의 차를 이용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한가요?

네

삭망주기,윤달,국가별 음력 계산법 차이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albert-park wrote:

삭망주기,윤달,국가별 음력 계산법 차이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음력을 나타내는 게 좋을까요?

gldory2 wrote:

albert-park wrote:

삭망주기,윤달,국가별 음력 계산법 차이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음력을 나타내는 게 좋을까요?

거의 불가능하죠. 우선,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르는 태양태음력은 1년이 354일이고 태양력과 태음력의 오차를 맞추기 위해 19년에 7번씩 윤달을 끼워야 하고(이슬람력 제외) 한 달은 29일과 30일의 반복이며 그레고리력을 이용해 음력을 계산하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력과 그레고리력의 오차를 맞추기 위해 19년에 7번씩 윤달을 넣지만 1995년 설과 2014년 설은 그레고리력으로 1일 차이가 나며 2052년 설은 2일 차이가 나는 등의 괴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albert-park wrote:

gldory2 wrote:

albert-park wrote:

삭망주기,윤달,국가별 음력 계산법 차이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음력을 나타내는 게 좋을까요?

거의 불가능하죠. 우선,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르는 태양태음력은 1년이 354일이고 태양력과 태음력의 오차를 맞추기 위해 19년에 7번씩 윤달을 끼워야 하고(이슬람력 제외) 한 달은 29일과 30일의 반복이며 그레고리력을 이용해 음력을 계산하는 건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음력과 그레고리력의 오차를 맞추기 위해 19년에 7번씩 윤달을 넣지만 1995년 설과 2014년 설은 그레고리력으로 1일 차이가 나며 2052년 설은 2일 차이가 나는 등의 괴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아… 그럼 이것만 물어볼게요. 스크래치에서는 다른 사이트의 데이터를 못 불러오죠?

못 불러옵니다.